문원의 과거 연예인 활동
1. ZentleZ (젠틀즈) 활동
- 그룹명: ZentleZ (일본어 표기: ジェントルズ)
- 구성: 4인조 남성 보컬 그룹
- 활동 기간: 2016년 ~ 2017년
- 데뷔: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의 라이브하우스 SHOWBOX에서 첫 공연
- 활동 방식:
- 일본 한류 공연 밀집 지역인 신오쿠보를 중심으로 소규모 공연 형태
- 주로 기존 가수의 커버곡과 멤버 박기련(현 문원)의 개인곡 공연
- 앨범 발매:
- 일본에서 정식 싱글·앨범 발매 기록 없음
- ZentleZ 공식 X(구 트위터)에서 앨범 촬영 안내 및 CD 판매 관련 게시물 존재
- 대표 공연 곡:
- ‘나랑 살자’, ‘오빠가 간다’, ‘달의 몰락’, ‘이 노래’, ‘Love in the Ice’, ‘잘 해줄게’, ‘발지’, ‘禁断症状’
- 신곡 발표:
- 2017년 1월 4일 ‘잘 해줄게’ 공연 중 발표
2. 히든싱어 출연
- 방송명: JTBC 히든싱어 시즌1
- 특집: 윤민수 편 (2013년 방영)
- 당시 이름: 박상문(본명)
- 소개: “뜨고 싶은 윤민수 박상문”
- 활약: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3라운드 진출
- 특징: 강한 보컬톤과 발라드 창법으로 주목
3. 활동명 및 개명 논란
- 과거 활동명:
- 박기련 (ZentleZ 활동 당시)
- 문원 (현재 사용 중 예명)
- 본명: 박상문
- 개명 의혹:
- 여러 차례 개명했다는 온라인 루머 있었으나,
- 2025년 7월 3일 본인 인스타그램 입장문에서 “박상문이 본명이며 개명 사실은 없다”고 공식 해명
문원 지하 아이돌 활동 썰, 사실일까?
결혼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원이 일본에서 지하 아이돌로 활동했다”는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습니다. 과연 이 루머는 사실일까요? 관련 정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지하 아이돌 활동 루머의 출처
논란의 시작은 문원의 과거 일본 활동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입니다. 해당 사진 속 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 라이브하우스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ZentleZ(젠틀즈)라는 그룹의 멤버였다”는 주장이 함께 퍼졌습니다.
2. 왜 지하 아이돌로 분류되나?
일본 아이돌 산업은 메이저, 지방, 지하 아이돌로 구분됩니다.
ZentleZ는 다음 이유로 지하 아이돌로 분류됩니다:
- 일본 정규 음반 발매 전적 없음
- 대형 기획사 계약 이력 없음
- 공연 무대는 주로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
- 방송, 잡지 등 메이저 미디어 출연 기록 없음
- 공연곡 대부분 커버곡 및 멤버 개인곡
즉, ZentleZ는 고정 팬덤을 기반으로 한 인디 활동 그룹이었습니다.
3. 루머가 아닌, 과거 활동 이력
정리하면, 문원이 일본에서 ZentleZ라는 보컬 그룹 멤버로 활동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는 불법 활동이 아닌 정상적인 인디 공연 활동이었으며, ‘지하 아이돌’이라는 표현은 일본 인디 아티스트 카테고리 분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