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18K) 소매가 시세 비교하기
부산에서 금 시세를 알아보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18K 금은 주얼리용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순도라, 정확한 소매가 비교가 중요합니다.
금은 국제 시세, 환율, 세공비, 매장 마진 등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지역마다 가격 차이가 큽니다.
특히 범일동, 해운대, 남포동은 금거래 상권이 달라 소매가가 1돈 기준 약 5천~7천 원 정도 차이납니다.
현재 한국금거래소(2025년 10월 21일 오전 11시 기준) 에 따르면,
- 범일동 평균: 1돈 231,000원
- 해운대 평균: 1돈 238,000원
- 남포동 평균: 1돈 236,500원
이처럼 같은 부산이라도 구별 시세 차이가 있으므로, 거래 전 실시간 금 시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부산 금거래소 방문 조건 확인하기
범일동 국제금거래소 부산점은 도매 중심의 합리적인 시세로 많은 이용자가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매입·판매가가 공식 시세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방문 시 다음과 같은 조건을 미리 알아두면 거래가 훨씬 수월합니다.
- 상담 가능 시간: 월~금 10:00~19:00, 토·일 10:30~18:00
- 주차 지원: 범일동 자유도매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시 30분 무료
- 실거래 시세: 2025년 10월 기준 1돈당 약 43만 2천 원 (18K 매입가 기준)
- 공식 출처: 한국금거래소 / 국제금시세(Kitco 기준)
방문 전에는 반드시 금 시세 갱신 시점(매일 오전 11시 기준)을 확인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 구의 거래소와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을 팔 때는 세공비·공임비 차감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실제 매입 금액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마무리
부산의 금(18K) 소매가는 하루에도 변동이 잦고, 지역별로 매입 단가가 다릅니다.
따라서 거래 전 공식 시세 사이트를 통한 확인, 구별 비교, 시세 갱신 시점 체크가 필수입니다.
범일동은 도매 중심으로 매입가가 높고, 해운대는 접근성이 좋지만 프리미엄이 붙는 편입니다.
직접 방문 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소를 선택하면 불필요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기준 시세를 참고해,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