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신청하기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고령층 사회참여 지원 제도입니다.
올해는 예산이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신청 절차와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면 모집이 시작될 때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일정 요약
- 정기 모집: 2025년 11월 중순 ~ 12월 말
- 활동 시작: 2026년 1월부터 순차 진행
- 추가 모집: 2026년 2월 이후 예산 잔여 지역 중심으로 운영
신청은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복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복지로에서는 온라인 접수도 제공하므로, 외출이 어려운 분들도 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여기 홈페이지로 연결 됩니다.▼
신청 절차 요약
-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복지관 방문
- 담당자 안내에 따라 신청서 작성
- 신분증, 통장 사본, 기초연금 수급 확인서 제출
- 활동 유형 선택 및 서류 검토 후 승인
신청은 보통 하루 만에 완료되며, 결과는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됩니다.
서류만 미리 준비해두면 복잡하지 않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유형 확인하기
노인일자리 사업은 연령, 건강 상태, 경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활동 시간과 급여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 유형별 주요 정보
- 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지역 사회 기여 활동 중심(환경정화, 교통지도 등)
월 27만 원 내외 활동비 지급. -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지원 가능.
복지시설 지원, 행정 보조 등 전문성 있는 업무 중심.
월 63만~76만 원 내외 지급. - 시장형:
매출 실적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자영업·협동조합형.
월 80만~100만 원 이상 가능.
적극적인 참여와 운영 경험이 있는 분께 적합. - 취업알선형:
민간기업과 연계해 근로계약을 맺는 형태.
실제 근로시간에 따라 급여가 지급되며, 경력형 어르신에게 유리.
2026년 주요 변화
- 예산이 전년 대비 약 12% 확대되어 참여 인원 약 115만 명으로 증가.
- 신규 직종 추가: 디지털 문화 도우미, 반려동물 돌봄, 탄소중립 모니터링 등.
- 신청 절차가 단순화되고 온라인 접근성이 강화됨.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근로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이 사회와 연결되고 활력을 되찾는 복지 제도입니다.
정기 모집 일정이 공개되면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해 참여해보세요.
복지로와 시니어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일정과 세부 정보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