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

이번 청원은 이준석 의원이 의정 활동 내내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에 대한 차별 및 혐오 발언을 일삼고, 2025년 5월 27일 대선 토론회에서는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러 주권자 시민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주장합니다. 청원인들은 이 의원이 자신의 발언을 스스로 ‘성폭력적 발언’이라고 명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하며, 헌법에 명시된 국회의원의 자격 및 징계 권한에 따라 국회의원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이 의원의 제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비판입니다.